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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이론(string theory) - 현실의 진정한 본질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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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 이론(string theory) - 현실의 진정한 본질은 무엇인가? 우주의 진정한 본질은 무엇일까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사람들은 세상을 설명하기 위한 이야기를 지어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이야기를 시험해보고, 무엇을 유지하거나 제거해야 할지 배웁니다.  하지만 우리가 더 많이 알수록 우리의 이야기는 더 복잡해지고 이상해집니다!  그 중 일부는 너무 기묘해서 실제로 무엇에 관한 것인지 알기 어렵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끈 이론"처럼요.  모든 것의 본질에 대한 유명하고 논쟁적이며 종종 오해받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왜 그것을 생각해냈을까요, 그리고 그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버리는 게 나을까요?  현실의 진정한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아주 가까이 들여다보았고, 놀랐습니다.  먼지 속의 경이로운 세계들, 기묘한 생명체의 동물원, 복잡한 단백질 로봇들 이 모든 것은 구조화된 분자로 이루어져 있고, 이 역시 수없이 더 작은 원자들로 나뉩니다.  우리는 이것들이 현실의 가장 작은 구성요소라고 생각했지만, 이것들을 정말 세게 충돌시키자 더는 나눌 수 없는 입자를 발견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기본입자입니다.  그런데 이제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렇게 작은 입자는 더는 볼 수 없었습니다.  한 번 생각해보세요: "본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무언가를 보려면 빛, 즉 전자기파가 필요합니다.  이 파동은 물체 표면에서 반사되어 우리의 눈에 들어옵니다. 파동은 물체에 대한 정보를 운반해, 우리의 뇌가 이미지를 만듭니다.  그러니 어떤 물체를 보려면 필연적으로 그 물체와 상호작용해야 합니다.  "본다"는 것은 "만진다"와 같습니다—수동적이 아니라 능동적인 과정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본입자는 아주, 아주, 아주 작습니다.  너무 작아서, 우리가...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 - 모든 것의 이론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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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 - 모든 것의 이론 2부 모든 것을 아우르는 통일 이론은 거대한 과업을 안고 있습니다.  그것은 양자역학과 상대성 이론의 가장 이상한 요소들—거시적 규칙과 미시적 규칙을 하나로 연결해야 합니다.  이는 매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양자 세계에는 상당히 이상한 현상들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확실성, 양자, 중첩 상태입니다.  그럼 여기서부터 시작해 봅시다. 이 주제에 관한 지난 영상 후, 여러분에게서 많은 댓글이 왔습니다.  여러분은 제가 모든 것의 해답에 대해 무엇을 생각하는지 듣고 싶어 했습니다.  지난번에는 끈 이론의 어떤 형태가 모든 것을 아우르는 통일 이론이 될 최선의 기회라고 믿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제 끈이 양자 수준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보여 드릴 시간입니다.  저는 Alex McColgan이고, 여러분은 Astrum 채널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이론의 수학을 완전히 해결했다고 주장하지 않지만, 모든 현상을 하나로 연결하는 모델을 제안했다고 믿습니다.  양자 물리학 수학은 우리가 관찰하는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에 대한 이해를 빠르게 추월했습니다.  개념적 이해가 따라잡도록 도와봅시다. 지난 영상에서 말했듯이 모든 것은 끈에서 시작됩니다. 진동하는 끈의 몇 가지 특성에 대해 이야기합시다.  이것은 왜 끈이 양자 원리에 적합한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먼저 ‘quantum(양자)’라는 단어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간단히 말해, quantum은 quantity(양)와 같은 어원에서 왔습니다.  작은 규모에서, 우주는 연속적인 규모가 아니라 이산적인 단위로 작동한다는 이상한 원리입니다.  이는 양자역학의 많은 현상처럼 직관적이지 않으니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달리고 있다면, 저는 여러분에게 달리는 속도를 절반으로 줄이라고 할...

우리는 열쇠를 이미 가지고 있을지 모릅니다 - 모든 것의 이론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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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열쇠를 이미 가지고 있을지 모릅니다 - 모든 것의 이론 1부 누워서 온갖 생각을 해본 적 있나요?  특히, 물론 모든 것을 아우르는 통일 이론 말입니다. 이 이론을 들어본 적 없다면, 모든 것의 통일 이론은 현재 물리학계의 성배입니다. 우리는 지금 우주를 이해하는 데 큰 분열을 겪고 있고, 답을 찾는 과학자는 새로운 과학 분야를 열 것입니다. 자연히 학계는 그 답을 규명하려는 열띤 논쟁으로 뜨겁고, 각자 역사에 이름을 남기려 합니다.  그들이 논쟁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사는 거시 우주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원자 및 아원자 미시 세계에 그대로 적용되지 않는 것입니다.  위에선 중력과 특수 상대성 이론이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확률파와 양자 불확정성이 문제를 복잡하게 만듭니다.  위에서는 입자가 실체가 있는 견고한 존재처럼 보입니다.  아래에서는 입자가 단지 확률적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세계를 해석하는 두 관점 모두 어느 정도 타당하다는 점입니다.  양자 물리는 우주의 미시 세계 작동 방식을 놀랍게 정확히 예측하며 특수 상대성 이론보다 뛰어납니다.  하지만 행성의 움직임, 중력, 시간 흐름에 대해선 설명이 부족합니다.  특수 상대성 이론은 인공위성을 궤도에 띄우는 데 매우 유용하지만, 양자가 왜 존재하는지, 미시 세계가 왜 이상한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못합니다.  과학자들은 이 모든 것을 설명할 더 거대하고 포괄적인 이론이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시적, 미시적 영역 모두 포괄하는 이론입니다.  그것을 찾기 위해서는 뉴턴 중력에서 아인슈타인 시공간 곡률로 넘어갔던 것만큼 큰 사고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내가 한 번 도전해 보지 뭐’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Alex McColgan이고, 여러분은 Astrum 채널을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모든 것’을 설명하려 시도하는 데 함께 하시죠....

시간을 멈추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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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멈추는 법 이건 돌이다. 이건 돌인가? 이 물체가 돌로 보인다면 그게 바로 여러분의 세상에 시간이 존재하는 이유다. 때는 200년 전, 인간의 힘이 아닌 수증기의 열을 이용해 기계를 작동시킬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산업 혁명의 시기 프랑스에서는 대혁명이 일어나고 프랑스의 물리학자 사디 카르노는 수증기의 열을 이용해 기계를 작동시킬 수는 있지만 모든 열을 손실없이 일로 전환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걸 알게 된다. 열을 일로 변환시키는 과정에서는 반드시 마찰이 일어나는데 그 마찰 때문에 손실된 열을 모두 일로 전환시킬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 소식을들은 독일의 천재 물리자 루돌프 클라우지우스는 카르노의 아이디어에 영감을 받아 그동안 베일에 감춰져 있던 우주의 비밀을 밝혀낸다. 열이라는 건 자발적으로 차가운 물체에서 뜨거운 물체로 이동할 수 없다. 열은 뜨거운 물체에서 차가운 물체로 이동하는 방향을 가진다. 처음으로 우주에서 '시간'이 발견된 것이다. 뉴턴의 운동 법칙, 맥스웰의 전자기 방정식,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하이젠베르크, 슈뢰딩거, 디랙의 양자역학 법칙 등 이 세상을 설명하는 그 어떤 방정식도 과거와 미래를 구분하기 않는다. 이 방정식들은 어떤 사건이 순방향으로 진행이 가능하다면 시간적으로 역행한 방향으로도 동일하게 진행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린 깨진 달걀이 다시 합쳐지는 걸 볼 수 없고 떨어지던 공이 다시 위로 솟아오르는 걸 볼 수 없다. 시간의 역행을 막는 방정식이 존재하지 않지만 달걀이 저절로 합쳐지지 않고 공이 거꾸로 솟아오르는 걸 볼 수 없는 이유는 시간의 역행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유일한 법칙, 열역학 제2법칙 때문이다. 두 물체가 열적 평형에 도달할 때까지 열은 뜨거운 물체에서 차가운 물체로 이동한다. 이 법칙이 바로 그 유명한 '엔트로피'라는 개념을 만든다. 과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엔트로피는 항상 증가한다. 엔트로피가 항상 증가하기에 우주의 시간이 흐른다. 하...

법칙을 완벽하게 사용하는 방법(레딧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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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칙을 완벽하게 사용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랫동안 글을 못 올려 죄송하고, 너무 늦게 올려 죄송합니다. 지난 글을 쓴 이후 유럽을 여행하면서 제대로 글을 쓸 시간이 없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이 점점 심해지면서, 글 쓰는 일이 계속 뒷전이었어요. 그리스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하고 생활 조건을 마련한 뒤, 이제 다시 레딧에 돌아와 오랜 기간 기다려주신 여러분께 제대로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늦은 복귀로 분노하거나 불편을 겪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이번 글과 앞으로 올 글들이 그 공백을 만회하길 바랍니다. 먼저 한 가지 분명히 하고 싶습니다. 제가 세상에서 원하는 것을 이루는 데 네빌의 기법 이외에는 전혀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저는 감각의 생생함과 장면 실행 기법만 사용해 왔습니다.  이렇게 시작하면, 이미 이 기법을 시도했으나 실패했거나, 네빌 방식처럼 ‘시각화’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서 멀어질까 걱정됩니다.  그런 걱정을 덜어 드리기 위해 몇 가지를 분명히 말씀드릴게요. 1. 저는 이 서브레딧과 몇몇 회원들이 지난 몇 년간 너무 복잡하게 만든 개념들을 믿지 않습니다.  2017년 말 제가 처음 여기에 글을 쓸 때와 비교하면, 이곳에서 사용하는 용어와 기법이 크게 다르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소수에게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저는 네빌이 가르친 단순한 기법이 모두에게 효과적이라고 믿습니다.  2. 어떤 분들은 이 과정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결과를 얻으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궁금해합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고 왜 이렇게 되는지 정확히 말씀드릴게요.  정말 간단합니다.  ‘완전한 자기 확신’입니다.  원하는 것을 이미 가진 상태이며, 이것이 지금 현실이라고 완전히 믿어야 합니다. 이걸 가장 큰 장애물로 보는 분들이 많지만, 걱정을 덜어드리고 싶습니다. 전에 언급했지만, 이번엔 더 강조할게요.  기법을 ‘정말’ 실천하면 자기 확신은 신...

거기서 여기까지 6년 – 현실창조 실패에서 자각의 달인으로(레딧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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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여기까지 6년 – 현실창조 실패에서 자각의 달인으로 그래요, 내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직도 여기에 있다는 게 믿기지 않습니다.  1년 전만 해도 이런 경지에 도달할 줄 전혀 몰랐어요.  여기란 대체 뭘까요?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내가 이 모든 걸 완전히 마스터했다는 뜻은 아니지만, 이제는 아무것도 ‘진짜’라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현실은 아무것도 진짜가 아닙니다. 모두 다 환상일 뿐!  이건 게임이고, 존재하고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거의 취한 느낌이에요.  이 글이 좀 길 수 있습니다.  저는 말을 많이 하거든요.  잠깐, 뒤로 돌아가 볼까요… 아니, 그 전에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다른 그룹에 올렸던 글에 대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질문했기 때문입니다. 그 글을 썼던 것도 저와 같은 경지에 이른 분들과 대화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같은 경지에 도달한 분들을 만난 건 아니고, 그냥 저한테 질문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다 이 그룹 글에도 태그가 되어 이렇게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결국 저만의 ‘부류(tribe)’는 찾긴 했습니다만, 레딧은 아니었습니다.)  어쨌든… 6년 전쯤 이야기입니다.  사실 그땐 ‘끌어당김의 법칙’을 10년 넘게 열심히 했었고, 아무런 진전이 없었습니다.  절친이 제게 완벽한 짝 배우자에게 원하는 조건 모두를 리스트로 써서 서랍 맨 밑에 넣고 잊어버리라고 했어요.  친구가 말하길, ‘후회 없이 다 써라, 반만 이뤄져도 엄청난 거 아니냐’고 했습니다. 저도 진짜 최대치로 써봤죠.  A4 앞뒤 가득, 생각나는 모든 조항을 다 썼습니다.  솔직히 좀 웃기고 농담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6개월 뒤 어떤 남자가 제 인생에 들어왔는데, 그 리스트의 99%에 해당되는 사람이었어요. 문제는… 그가 너무 완벽...

완전 시프팅(레딧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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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시프팅(매우 긴 글, 요약 포함)  저에게도 정말 긴 이야기라, 올리기 전에 메모장에 쓸 정도였습니다.   이게 포맷에 지장 주지 않길 바랍니다. :)  아무도 믿지 않으시겠지만 꼭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운명에 이끌렸어요”라는 말은 하기 싫지만, 정말 그런 느낌이었어요.  혹시 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그냥 제가 너무 흥분해서 쓰는 걸 수도 있는데…  어쨌든, 약 일주일 전, 저는 인생 첫 ‘완전 시프팅’을 했습니다.  시프팅을 경험하기 전 3일간은 정말 수면이 엉망이었어요.  첫째 날 밤엔 한밤중에 두통이 왔어요(한 달에 한 번 정도 생깁니다.  생생한 꿈을 꾸고 바로 나서 심한 두통에 깨요. 이 두통이 아침까지 이어지지 않게 하려면, 일어나서 부엌 가서 우유에 엘리브(진통제)를 먹어야 하는데, 그럼 완전히 잠이 깨서 최소 한 시간 이상은 깨어 있게 됩니다.)  둘째 날 밤엔, 고양이 Maggie(우리 집 두 마리 중 개구쟁이, Agatha는 더 조용한 아이예요)가 이불 아래 제 발을 공격하는 놀이가 그렇게 재밌었던 듯해서, 거의 올림픽 종목 수준으로 날뛰었습니다.  그리고 시프팅 직전 마지막 밤엔, 남편이 잠을 못 들어서(저도 잠을 못 잘 땐 항상 같이 있어주는 남편인데) 이번엔 제가 그와 밤새 있었어요.  결국 새벽 3시까지 깨어 있게 됐죠.  그래서 시프팅 당일엔 완전히 탈진 상태였습니다.  저와 남편 모두 ‘수면위상지연장애’라서(조심 안 하면 밤낮이 뒤바뀜), 밤샘 후 낮잠 자면 그날 밤 못 자기 때문에, 그냥 참고 다음 밤까지 버텨야 합니다.  mTurk(아마존 설문 수입, 저와 남편의 주 수입원) 일도 한가해서, “그냥 오늘 오후는 쉬자!”고 했죠. (참고로 남편은 예전엔 시간제 교사지원이라 방학·눈 오는 날 급여가 없었는데 다음 달부터는 상황이 좋아집니다!)  ...

모든 것을 바꾸는 내적 전환(20년간의 건강 문제를 법칙을 통해 해결하다 ; 레딧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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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바꾸는 내적 전환(20년간의 건강 문제를 법칙을 통해 해결하다) 몇 달 전 이 게시판의 다른 글에 답하며, 저는 ‘내가 상상한 현실이 곧 진짜 현실이고, 물리적 현실에 보이는 것들은 실제로는 단지 환상일 뿐, 내가 상상한 현실의 진실성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굳게 믿으며 엔딩에 머무름으로써 인생의 많은 영역을 완전히 바꾼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시프팅과 시간 여행에 대한 토론(레딧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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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프팅과 시간 여행에 대한 토론 - 안녕하세요!  저는 시프팅을 통한 시간 여행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혹시 여기서 평행 현실로 x년 전으로 시프팅 해서 인생을 다시 살아본 분 계신가요?  그게 정말 가능한가요?  혹은 미래로 시프팅 해서 복권 번호 등 얻어본 적이 있으신가요?  시간을 넘는 시프팅의 실제적 작동 방식이 궁금합니다.  누군가 이 현실이나 자기 DR에서 실제로 해 본 적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 저 그거 해봤어요!  저는 예전에 ‘치료 목적의 DR(목적 현실)’이라는 게 있었는데, 거기가 내가 제일 행복했던 2년이었고, 그 시기로 계속 시프팅 하면서 그 시절을 여러 번 반복해서 살았습니다.  물론, 매번 완전히 똑같진 않았어요.  매번 제가 말하고 행동하는 게 조금 달라지니까 타임라인이 조금씩 바뀌는 건 당연했고요.  그래도 이게 너무 스트레스받을 때 진짜 제 정신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했어요.  그래서, 네! ‘부분적으로’ 분명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복권 번호 같은 건, 이론상으론 가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제가 직접 시도해 본 적은 없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윤리와 가치관 때문에 그런 건 하지 않았거든요.  ‘개인의 관점에 따라 다르다’는 게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이기도 해요.  저는 시프팅에 대해 저만의 경험에서 나온 몇 가지 의견이 있는데, 이건 정말 사람에 따라 생각이 나뉘는 주제 중 하나예요.  그래서 항상 알립니다—이건 제 ‘개인 경험’이고, 이 경험이 제 관점을 만들었습니다.  혹시 다르게 느끼셔도 괜찮아요.  제 경험과 여러분의 경험이 다를 수 있고, 각자만의 시프팅이 너무 개인적이니까요.  그리고 계속 이어서 말하자면… 본질적으로 저는 ‘미래’란 절대 돌에 새겨진(고정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네빌 고다드의 가르침으로 두 달 만에 내 삶 전체를 바꾼 이야기(레딧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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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빌 고다드의 가르침으로 두 달 만에 내 삶 전체를 바꾼 이야기 저는 아직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배경을 말씀드리자면—저는 이 서브의 오랜 눈팅러였고, 1년 가까이 구독을 끊기도 했습니다. 네빌이나 이곳 유저들이 추천한 어떤 방법도 저한텐 효과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너무 실망해 모든 걸 완전히 포기했었습니다.  그 전에는 ‘끌어당김의 법칙(LoA)’에 엄청 빠져 있었고, 그걸로 무언가를 현실화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와서 보면 사실 전부 네빌(의 방식) 덕분이었어요.  어쨌든, 저는 5년간 고향에서 우울하게 살았고, 싫은 일을 하며 매일 똑같은 사람들과 지내왔습니다. 변화를 간절히 바랐지만, 제 일 때문에 그게 도저히 불가능했습니다(사연은 복잡해서 생략할게요). 2022년 9월이 되어서야, 다시 이 서브를 팔로우하며 ‘잃을 것도 없으니 다시 해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다 이곳에서 우연히 본 댓글 하나가 ‘모든 게 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을 줬어요.  그 분 계정이 기억나야 크레딧이라도 줄 텐데… 요지는 “3D에 실현시키려고 애쓰는 걸 목표로 해서는 안 된다”였습니다.  오직 진짜 목표는 ‘상상 속에서 이루는 것’이어야 한다는 거였죠.  현실창조란 이런 게 아닙니다 : 시각화/확언 → 3D에서 내 소망이 실현 → 3D에서 행복함.  진짜 현실창조란 다음과 같습니다 : 시각화 → 상상 속에서 소망을 이룸 → 그 상상 속에서 행복함 → 덤으로(부수효과로) 3D에 실현됨(체리처럼 마지막에 얹어진다는 느낌).  이게 제 인생의 전환점이었어요. 저는 혼잣말로 ‘그래, 이건 나도 할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새 집을 원하면 눈을 감고 그걸 경험하기만 하면 되나? 연애를 원하면 상상하고 느낌만 가지면 되나? 꽤 쉽네…  근데 정말 그랬어요! 결과가 너무 빨리 나타나서 충격받았습니다.  딱 두 달 만에, 제가 원하던 시의 정말 멋진 아파트로 이사했고, 원하던 조건(...

실제로 실현하는 비결과 현실(3D)을 무시하는 법(레딧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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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실현하는 비결과 현실(3D)을 무시하는 법  저는 네빌(고다드)을 알게 된 지 2년쯤 되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실현해왔어요. 진짜로, 모든 것을요.  사소한 것부터 돈, 여러 명의 SP(특정 인물), 그리고 놀라운 신체적 미모까지. 저는 16살입니다. 이상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저 자신의 공부 덕분에 법칙에 대해 아주 편안하게 느끼고 있고, 매일 의도적으로 현실을 창조하며 살아요. 여러분이 꼭 이해하셔야 할 게 하나 있습니다. 이 ‘법칙’은 적용하기 정말 엄청나게 쉽다는 점이에요.  그냥 바라고, 느끼고, 그것을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게 전부예요.  외부 현실(3D)에서 완전히 분리(분리)에요. 실제조차 아니거든요.  그건 그저 ‘여러분이라는 존재’의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그렇다고 스스로를 탓하지 마세요.  그 현실에 저항감을 갖거나 반응하려 하지도 마세요.  무언가를 경험하고 싶다면, 그냥 그 감정을 느껴보세요.  여러분의 의식, 마음의 눈 안에 들어왔다면 이미 끝난 겁니다. 세상은 단지 그림자이므로, 결국 이 모든 과정이 3D 세계(현실)에서도 재생(현현)될 거예요.  하지만 그게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은 그림자에 화를 내거나, 바꾸려고 합니까?  절대 아니죠.  좌절하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반응하지 마세요.  사람들에게 화내지 마세요.  그들 역시 그냥 그림자일 뿐이니까요. 여러분이 원하는 걸 머릿속에서 이미 얻었다면,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그게 다입니다.  정말 그만큼 쉽습니다.  저는 이걸 수천 번 실증했고, 그 모든 기록을 일기에 써왔어요.  느끼고 싶은 감정을 느끼세요.  어떤 판단도 하지 마세요.  이전의 전제(생각)에 기대지 말고, 완전히 새롭게 창조하세요.  정말로 그럴 만한 가...

내가 2일 만에 백만장자가 된 현실창조 방법(레딧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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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일 만에 백만장자가 된 현실창조 방법  이 일이 처음 일어났을 때 바로 글을 쓰지 않은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이게 정말로 끝까지 실현되는지(내 계좌에 실제로 돈이 들어오는지 등) 지켜보고 싶어서였습니다.  두 번째는, 제가 내심 갈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편으론, 이 이야기를 꼭 공개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저처럼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성공 사례를 실현하는 분들도 많지만, 너무 비현실적이라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다니… 누가 이걸 믿겠어’라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나긴 했지만, 누가 믿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민 자체가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조차도 ‘그렇게 될 거라고 이미 전제(assume)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해인 만큼, 이 이야기를 올리는 게 의미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글을 꾸준히 보신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는 오랫동안 현실창조(매니페스팅)를 정말 꾸준하게, 종교적으로 계속해왔습니다.  네빌 고다드의 책과 강의도 다 읽고, 듣고, 다른 자료도 많이 접했습니다.  그리고 여정을 이어가면서, 내 소망이 ‘물리적으로 나타나는(physicalizing)’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빈도도 늘어난다는 걸 체감했습니다(즉각 실현에 대해서도 쓴 적 있죠).  이 두 현상은 네빌 고다드의 기술을 어떻게 정교하게 적용하느냐와 분명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효과가 있었던 기법들  SATS(잠자기 전 시각화)를 하면 분명히 좋지만,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닙니다.   감정이 실현에 꼭 따라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감정 있는 SATS든, 감정 없이 하는 SATS든, 긍정적 믿음이든… 다 효과가 있습니다. “내가 확실히 믿는다”는 감정을 스스로 허락하는 것. 억지로 하거나, 계속 확인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확신(확신함)...

트랜서핑(Transurfing) 가이드(꿈을 현실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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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서핑(Transurfing) 가이드(꿈을 현실로 만들어 보세요)  Glossary 중요성 : '중요성'의 에너지는 어떤 것에 비정상적으로 큰 의미를 부여할 때 나타납니다.  중요성은 순수한 과잉 잠재력이기 때문에 균형력에 의해 제거되며, 이로 인해 그 잠재력을 만들어낸 사람에게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중요성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내적 중요성과 외적 중요성.  내적 혹은 개인적 중요성은 자신이 자신의 장점이나 단점을 과대평가할 때 나타납니다.  내적 중요성의 표현은 "나는 중요한 사람이다" 또는 "나는 중요한 일을 한다"와 같이 들립니다.  중요성의 척도에서 바늘이 한계를 넘어가면, 균형력이 개입해 상황을 자신들의 방식대로 처리합니다. 잘난 척하는 사람은 균형력이 작동하면 한 방 맞게 되고, 자신의 일이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실망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들의 일에는 수요가 없거나, 일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자기 비하적으로 자신의 장점을 폄하하는 경우에도 실제 자신보다 작게 보이려 합니다.  두 경우 모두 생성되는 과잉 잠재력의 크기는 같고, 차이는 오직 표현되는 극성에 있습니다.  외적 중요성 또한, 어떤 사람이 외부 대상이나 사건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할 때 인위적으로 만들어집니다.  외적 중요성의 표현은 "이것은 내게 정말 중요하다" 또는 "이 일을 하는 것이 내게 매우 중요하다"와 같이 들립니다.   이런 생각은 과잉 잠재력을 만들어내고, 결국 모든 것을 망치게 됩니다.  바닥에 놓여 있는 통나무 위를 걷는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별로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 통나무가 고층 빌딩 두 개 사이에 놓여 있다면 어떨까요?  그 짧은 걷기도 당신에게 엄청나게 중요한 일이 되고, 달리 설득할 방법이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