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되는 법, 현실 창조의 숨겨진 비밀 3편 ; 드디어 밝혀진 우주의 숨겨진 법칙, 현실 창조의 비밀
신이 되는 법, 현실 창조의 숨겨진 비밀
3. 드디어 밝혀진 우주의 숨겨진 법칙, 현실 창조의 비밀
우리가 시뮬레이션 속에 살고 있다는 이야기는 이미 많은 미디어에서 다뤄진 익숙한 주제다.그리고 그 진위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분명하다.
만약 이곳이 하나의 게임이고 우리가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이곳에 왔다면 그것은 바로 현실을 창조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일 것이다.
우리는 단순한 프로그램일 수도, 이 게임의 플레이어일 수도 있다.
선택할 것인가 선택 당할 것인가는 당신의 몫에 달려 있다.
명심하라.
당신의 선택이 당신의 현실을 만든다.
이제 게임을 시작하자.
당신은 지금 무엇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가?
더 나은 삶, 풍요로운 부, 깊은 사랑, 온전한 건강.
바람은 강렬하지만 현실은 그곳에 닿지 못한다.
그 이유는 단 하나.
'바란다'는 행위 자체가 아직 그것이 없다는 부정의 상태이기 때문이다.
네빌 고다드는 평생 이 단 하나의 진리를 말했다.
"나는 그것이다." 라는 말 뒤에 무엇을 두느냐가 당신의 인생을 만든다.
바라지 말고 존재하라.
갈망하지 말고 이미 그것인 양 느끼라.
그렇게 되길 원한다가 아니라 나는 이미 그것이다라고 선언하라.
우리가 찾는 현실의 문은 바깥이 아닌 내면에 있다.
의식이 먼저 변할 때 물질 세계는 그저 뒤따를 뿐이다.
오늘은 그저 존재함으로써 현실을 창조하는 다섯 가지 근원적 권리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이것은 단순한 긍정적 사고가 아니다.
이것은 의식과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가장 근원적인 힘에 대한 이야기다.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현실은 지금이 순간의 존재 방식에 달려 있다.
1) 존재
모든 변화는 존재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무엇이 되기를 원하지만 이미 그 상태로 존재한다고는 믿지 않는다.
하지만 이 우주는 바람을 듣지 않는다.
오직 존재의 진동만을 감지한다.
"나는 그것이다."
이 단 한 문장이 창조의 모든 문을 연다.
지금 그 상태로 살고 있는 자신을 먼저 느끼는 것, 바로 그것이 의식의 힘이다.
우리는 자주 이렇게 생각한다.
돈을 벌게 되면 행복해질 거야.
하지만이 말 속에는 지금은 그렇지 않다는 잠재 의식이 깃들어 있다.
부자가 되려는 사람보다 이미 부자라고 느끼는 사람이 더 빨리 그 현실에 도달한다.
존재는 느낌이다.
느낌은 진실이 되고 진실은 결국 현실로 실현된다.
세상은 당신이 무엇을 원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으로 존재하느냐에 반응한다.
바라는 마음으로 가득 찬 사람은 항상 결핍 속에 머물고 존재의 확신으로 가득 찬은 이미 충만한 것이다.
이 단순한 전환 - 바라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함으로 살아가는 태도. 그것이야말로 현실 창조의 첫 번째 원리이다.
2) 의식
우리는 현실이 바뀌면 기분도 감정도 달라질 거라 믿는다.
하지만 그 순서를 거꾸로 보아야 한다.
바깥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의식이 먼저 변해야 한다.
의식은 거울이다.
밖에 있는 사물들을 비추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상태가 바깥으로 투사된다.
결핍을 인식하면 결핍이 되돌아오고 충만함을 느끼면 풍요가 찾아온다.
양자물리학은 이미 증명했다.
관찰자가 없는 현실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자는 관찰되기 전까지 모든 상태로 동시에 존재한다.
당신의 의식이 현실을 선택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현실이 이러니 어쩔 수 없지."
하지만 현실이란 이미 내 의식이 만들어낸 그림자일 뿐이다.
그 그림자를 현실로 착각하는 순간 우리는 거울 법칙의 포로가 된다.
의식은 아직 보이지 않는 미래의 설계도다.
오늘의 환경은 어제의 생각이 익은 열매이고 지금의 생각은 내일의 씨앗이다.
위대한 음악가들은 먼저 내면에서 음악을 듣는다.
위대한 발명가들은 먼저 마음으로 창조한다.
그들은 의식의 힘을 알고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먼저 만들고 그다음의 물질로 구현한다.
지금 나는 어떤 의식으로 존재하고 있는가?
이 질문이 사라지면 우리는 이미 남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의식은 현실보다 언제나 한 걸음 앞서 간다.
자기 개념이 바뀌는 순간 세상은 그에 맞춰 재편된다.
그것이 의식이 가진 가장 신비로운 힘이다.
감각 감각은 논리보다 깊다.
이 세계는 이성이 아니라 몸과 마음이 느끼는 진동으로 움직인다.
우리는 늘 이렇게 말한다.
"믿을 수 없어, 정말 이런 일이 생기다니"
그러나 진실은 반대다.
믿을 수 없을만큼 강렬한 감각이 먼저 있었고 현실은 그 감각의 메아리일 뿐이다.
의식이 방향을 결정한다면 감각은 그 방향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생각은 머리에 머물지만 감각은 온몸으로 스며든다.
이루어지지 않은 굶을 생각만 하는 사람과 이미 이루어진 듯 온몸으로 감각하는 사람은 전혀 다른 세계에 살고 있다.
전자는 영원한 바람 속에 머물고 후자는 이미 현실에 문턱을 넘었다.
둘의 차이는 지식이 아니라 내면의 진동 주파수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만 믿지만 보이지 않는 감각이야말로 현실의 씨앗이다.
상상력은 환상이 아니다.
느낌으로 구체화될 때 상상은 미래가 된다.
당신이 변화시키고 싶은 것이 있다면 먼저 그것을 생각하지 말고 느껴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성이 아닌 감각으로.
당신은 무엇을 보고 있는가가 아니라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로 살아가고 있다.
3) 확신
확신은 결과가 아니라 존재의 시작점이다.
우리는 보통 이렇게 생각한다.
무언가 눈에 보이면 그때 믿겠다.
하지만 이 세계의 순서는 정반대다.
믿기 전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확신이란 나타나지 않은 실제를 이미 현실인 것처럼 감각하는 상태다.
그것은 근거없는 맹신이 아니라 내면의 신성이 속삭이는 진실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그럴 리 없어, 나는 그렇게 되지 못할 거야"
그러나 이 말 자체가 실패를 향한 가장 강력한 확신이다.
확신은 의심과 공존할 수 없다.
물이 얼음이 되기 위해서는 온도가 특정 지점 아래로 내려가야 하듯 현실이 바뀌기 위해서는 의심이 사라지는 인계점을 넘어야 한다.
단 한 조각의 의심도 허용하지 마라.
확신은 절대적이어야 한다.
이미 그것이 된 것처럼 느끼는 그 순간, 세계는 당신의 확신을 현실로 바꾸기 시작한다.
확신은 현실을 설득하지 않는다.
현실을 압도해 먼저 도착해 있는 자의 언어로 말할 뿐이다.
창조의 법칙은 단순하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확신이 모든 창조의 시작이다.
4) 선언
우주의 언어는 선언이다.
소리 없는 진동이며 존재의 순간에 일어나는 고요한 폭발이다.
나는 그것이다.
이 짧은 문장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창조자가 되는 순간이다.
그것은 기도도 소원도 희망도 아니다.
그것은 이미 완성된 현실 앞에선 존재의 선언이다.
선언은 누군가에게 들리기 위한 말이 아니다.
그것은 우주의 심장에 새겨지는 명령이며 시간의 벽을 무너뜨리는 존재의 외침이다.
세상은 늘 묻는다.
넌 누구인가?
그리고 대부분은 기억과 두려움으로 대답한다.
과거의 상처와 타인의 시선으로 자신을 정의한다.
그러나 운명이 바뀌는 찰나는 스스로 존재를 선언하는 그 한 순간이다.
삶의 주체가 타인에서 자신으로 옮겨오는 순간, 피조물에서 창조자로 깨어나는 순간, 그 선언의 순간에 모든 것이 바뀐다.
나는 그것이다.
이 선언은 미래를 끌어오는 도전이 아니라 이미 펼쳐진 미래 위에서는 일이다.
믿음이 확신을 낳고 확신이 감각을 이끌며 감각은 현실을 뒤따르게 만든다.
진정한 선언 앞에서는 시간조차 무릎을 꿇는다.
바라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자의 선언.
그것이야말로 우리 안에 숨겨진 창조의 궁극적 비밀이다.
우리는 늘 바란다.
무언가를 이루고 싶고 되찾고 싶고 다가가고 싶다.
하지만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저 존재하라.
바라는 마음은 늘 그 결핍을 증명할 뿐이기 때문이다.
존재하라, 이미 그 삶을 살고 있는 자처럼.
감각하라, 현실은 당신을 시험하지 않는다.
당신이 스스로를 누구라 정의하는지를 묵묵히 반영할 뿐이다.
나는 내가 존재하는 그대로다.
이 고대의 지혜는 가장 위대한 창조의 비밀이다.
의식이 바뀌면 감각이 바뀌고 감각이 바뀌면 현실이 바뀐다.
당신은 지금 무엇으로 존재하고 있는가?
무엇을 느끼고 있는가?
어떤 확신으로 가득 차 있는가?
어떤 선언을 하고 있는가?
바람은 소리 없이 흩어지지만 존재는 영원히 당신을 따른다.
당신은 지금 무엇이 되기로 존재하는가?
그 모든 선택은 이미 당신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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