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감응력 - 근원 주파수 찾기

감응력

근원주파수찾기
감응력이란 자신의 내면과 외부 세계에서 에너지의 흐름과 양상을 읽어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정보들을 수신하고 가장 높은 주파수 의 에너지를 찾아 그것과 어우러지는 능력이다.
우리의 몸은 언제나 주변에 진동들과 가능하고 있다.
다만 우리가 의식적으로 자각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지금은 전 지구의 주파수가 총체적으로 상승하는 의식 진화의 격변기이다.
우리는 양자 물리학이 밝혀낸 새로운 에너지 적 세계관에 눈을 뜨고 있으며 머지 않아 모든 사람이 감 응력을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직관의 시대의 진입하게 될 것이다.

직관은 언어를 통한 소통보다 더욱 깊은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심층적 교감이며 우리의 몸은 그러한 감 응력을 발위 하기 위한 최적의 도구이다.

이 책은 내 안에서 가장 순수한 진동을 발견하고 유지하는 법, 그리고 내적 진동을 의도적으로 변조시켜서 삶의 흐름을 극적으로 개선시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높은 주파수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그 주파수와 공명하는 삶을 만끽하게 된다.
그 주파수와 어우러지지 못하는 골치아픈 인간관계와 문제거리들은 숨겨진 원인이 드러나거나 저절로 해결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감응은 결코 어렵거나 낯선 일이 아니다.
간단한 실습과제들을 따라해 보는 것만으로 당신은 우울함이 평화로움으로, 두려움이 열정으로, 눈앞이 캄캄한 실패가 마법과 같은 성공으로 뒤집히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인식하든 그렇지 않든간에 우리는 언제나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에너지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다.

이 책에 담긴 지혜는 진동 수준, 주파수를 높임으로써 자기 자신은 물론이고 인류에게 기적적인 이득을 주는 방법을 알려준다.

항암치료로부터 회복 중이던 리사는 침대에 누워 책을 읽다가 자신의 몸이 진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것은 치료중에 시달리곤 했던 스트레스와 불안, 부산한 기계음과는 다른 지복의 느낌이었다.
그녀의 몸은 지복속에 있었다.
아무 이유도 없이 그저 그럴 뿐이었다.
그녀의 의식은 독특한 감각 상태로 깊이 빠져들었고 감미롭고 행복한 에너지와 어우러졌으며 몸이 저 혼자서 일으키고 있는 현상을 그저 즐겼다.
이 얼마나 강력한 치유력인가
그녀는 생각했다.
이처럼 경이롭고 긍정적인 세계 속에서 암이나 비염, 멍 자국 따위가 어떻게 존재할 수 있었을까.
내몸에 이런 힘이 있는데도 왜 나는 애초에 병에 걸리게 되었을까.
그날 밤 그녀는 자신이 자기 고유의 에너지를 사랑하고 있으며 거기에는 대단히 아름답고 고무적인, 진짜 리사의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그저 참된 모습으로 돌아 가고 싶었고 자신의 영원한 본질을 느끼고 싶었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그녀는 그날 밤 몇 시간 동안이나 자기 몸의 내적 교감을 만끽하며 깨달음 속에 있었다.
그리고 그날의 기억은 대단히 인상적이어서 지금도 생각만 집중하면 그 상태에 어렵지 않게 다시 들어갈 수 있다.

당신의 내면에도 이처럼 놀라운 진동이 있다.
영혼의 사랑, 진리, 풍요, 기쁨을 가져다 주는 울림 - 이것은 깊숙한 양자적 차원으로 부터 솟아오르고 당신의 세포와 조직을 통해 파도치며 주변 공간을 채운다.

이것은 언제나 그 자리에 흔들림 없이 존재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당신의 근원 주파수, 즉 당신의 몸을 통해 표현되는 영혼의 진동이다.
내가 근원 주파수라고 부르는 이유는 이것이 집의 느낌을, 즉 지상의 당신에게 최대한 천상에 가까워진 경험을 선사해 주기 때문이다.
근원 주파수는 마치 나침반처럼 작용한다.
일상의 변화무쌍한 내적 진동을 이런 본질적이고 자연적인 고주파 에너지에 동조시킨다면 당신의 삶은 안정되고 행운과, 의미와, 즐거움을 펼쳐 내기 시작한다.

리사처럼 자신의 근원 주파수 속에 머물 때 당신은 환상적인 느낌을 경험하고 지금껏 다른 식으로 살아왔다는 사실이 의아할 정도로 자신의 삶을 사랑하게 된다.
근원 주파수로부터 나온 발상과 해답은 언제나 옳을뿐만 아니라 당신 영혼의 표현 그 자체이다.
삶의 소란함 속에서 자신의 근원 주파수를 잃어버리는 일이 가능하다는 것은 꽤나 놀라운 사실이지만 우리는 일상적으로 그런 상태에 빠진다.
때로는 리사의 경우처럼 자신의 근원 주파수가 저절로 드러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스스로 그것을 구하고, 맞이하고, 어우러져야 한다.
자신의 근원 주파수를 찾고 그 속으로 이완해 들어가서 하나가 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자신의 삶을 변성시키고 직관의 시대로 진입하는 열쇠이다.

영혼을 가진 몸이 아니라 몸을 가진 영혼으로서 자기 자신을 바라보기 시작하라. - 웨인 다이어(wayne Dyer)

기적과도 같은 전환점 
당신은 파괴적인 감정 습관들을 제거하고 내적 진동 의 주파수를 높이는 방법을 배워 왔다.
이처럼 변성 과정에서 정화 단계가 최고조에 이를 때면 당신의 삶은 치열하고 혼란스럽고, 때로는 절망적으로 보일 수 있다.
낡은 방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당신은 피해의식, 상상력 고갈, 단단한 장벽을 느낀다.
당신의 중심은 두려움에서 사랑으로 옮겨 왔고, 당신의 낡은 세계는 위태로워 졌으며, 영혼을 따르는 새로운 현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런 순간에는 당신의 삶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당신은 아마도 목표, 소유물, 사람들, 생활 방식의 일부를 내려놓아야 할 것이다.
당신은 자신의 정체성, 동기와 방향, 익숙한 습관들을 전부 잃게 될지도 모른다.
이때 중요한 것은 투쟁 도피 반응을 심화시키는 식으로 퇴보 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의 영혼은 실상을 말해주고 있다.
너는 더 이상 낡고 제한된 존재가 아니야.
이제 너의 참된 모습과 잠재력을 발견할 때가 되었어.
이것은 불사조가 자신의 몸을 태워서 금으로 되돌아가는 신비로운 시기이다.
진짜를 원하는 자신의 모습을 선택하도록 요구받는 시기인 것이다.
낯선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미래는 이미 한참 전에 내 안에 들어와 있으니 그저 그 탄생을, 그 새롭고 밝은 시간을 기다리라.
- 라이너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

당신은 새로운 정체성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취향에 맞는 영웅을 추종해야 할까?
걱정 말라. 당신은 다른 누군가를 모방 할 필요가 없다.
당신의 새로운 정체성은 온전히 당신만의 것이며 그것은 당신에게 안성맞춤일 것이다.
당신은 그것을 밖에서 찾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당신의 근원 주파수 속에 암호로써 담겨있다.
그것은 당신이 근원 주파수 속에서 머무는 동안 새로운 잎사귀처럼 돋아난다.
당신의 외부 세계가 금이 가고 바스러지는 동안 당신의 내면은 재건되고 새로워진다.
눈에 보이지 않는 당신의 내적 토대는 거의 완성단계에 있다.
낡은 세계의 분주함과 어수선함으로부터 시선을 거두고 모든 것을 재창조하는 영혼의 방식에 모든 주의를 집중할 때 그 변성 과정 속에서는 마법과 같은 전환이 일어난다.

이제 당신은 동분서주하던 마음 자세를 극복해야 한다.
그것을 멈추거나 놓아버리면 마치 모든 것을 잃고 한없이 추락하며 실패와 죽음을 맞을 듯이 느껴질 것이다.
물론 이것은 에고의 광적이고 극적인 망상일 뿐 영혼의 관점이 아니다.
당신이 공허 앞에 다다랐다고 느낀다면 새롭고 더 나은 방식을 통해 자기 자신을 다시 찾을 때가 진정으로 도래한 것이다.

내려놓아야 할 때 자비롭게도 삶은 당신에게 낡은 것과 새로운 것 사이의 연결 고리, 즉 중간 단계를 제공해준다.
당신은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 배처럼 의식의 숨은 들을 거치며 점차 낮은 수위 에서 높은 수위로 이동해 간다.
이때 당신에게 요구되는 것은 이완 뿐이다.
당신은 미래의 모습이 어떨지, 변성이 어떻게 이루어질지를 모두 알 필요가 없다.
숨을 내쉬고 외부에 대한 관심을 줄이고 강요를 멈춰라.
당신의 호불호, 성공과 실패, 미래 계획 등을 다른 사람에게서 빌려 오지 말라.
당신은 애완견이나 고양이처럼 완전한 실제, 완전한 행복, 완전한 가능성으로서 존재할 수 있다.

당신은 경이로운 힘이다.
그 힘은 아름답고 맑은 두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즐겁게 진동하는 몸을 통해 뿜어져 나온다.
당신은 에고에 의지할 필요가 없는 참된 존재가 될 수 있다.
에고를 놓아 버린다고 해서 당신이 '휙' 하고 사라지지 않는다.

물론 무서운 결말이 어른거리는 순간들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 때 당신의 에고는 영리한 술책들을 수없이 동원하며 자기의 통제력을 유지하려 들 것이다.
잠깐 동안 휴식을 취하며 땅을 놀리겠다는 생각에 대해 에고는 이렇게 울부짖을 것이다.
"하지만 난 멈출 수가 없어. 그것을 하지 않는다면 나는 외톨이가 될 거야. 내게는 해결해야할 청구서와 부양해야 할 가족들이 있어. 나는 저 아래로 추락하고 휩쓸리고 말거야."
당신의 에고는 철이 지난 그 낡은 작업으로 되돌아가서 안전을 도모하거나 이리저리 휩쓸려 다니는 희생자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받아들이라고 꼬드긴다.
틀림없이 에고는 내려놓음이 모 아니면 도인 것처럼 꾸며서 어떤 선택도 편치 않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더이상 내게 맞지 않는 일을 계속하면 나 자신을 잃게 된다.
내려놓음은 그저 존재, 빙으로서의 귀환일 뿐이다.

진실로 내려놓았을 때 당신은 중심으로 들어간다.
내려놓음은 희생을 불러오지도 게으름과 실증을 조장하지도 않는다.
그것은 그저 존재로의 귀환일 뿐이다.
그것은 당신을 행위에 열중하는 상태로부터 좀 더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상태로 옮겨놓는다.
그때 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 모든 것을 알아차리고 그것들에 감사하고 그것들과 함께 머문다.
내려놓음은 소음 속에서 침목 속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진실로 내려놓았다면 당신은 중심으로 들어가 반드시 자신의 근원 주파수의 이르게 된다.
휴식과 침묵, 새 것과 헌 것의 중간, 즉 휴식과 성숙의 단계에 진입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완전히 중단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그것은 그리 오랜시간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당신이 완전한 휴식을 경험한다면 그것으로 족하다.
일주일, 하루, 혹은 단 몇 분이라도 좋다.
당신의 영혼이 원하는 것은 순수한 여백 뿐이다.
영혼은 그 여백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고 당신의 삶을 살찌워서 아주 실감나게 만들어 줄 것이다.
흐름을 멈추고 안절부절못하며 대체 언제까지 이래야 할까 하고 묻는 것은 아무 도움도 안 된다.

마가렛은 최근에 병을 하나 얻었는데 그것 때문에 아주 곤욕을 치루고 있었다.
또한 그녀는 얼마 전 부모님을 여의었고, 유산을 관리 했고, 부부관계가 멀어졌고, 그림을 그릴 장소가 없어 작품 활동을 포기했다.
치유사로서 새 출발을 했지만 많은 손님을 끌어 모으지도 못했다.
그녀는 우울함과 속박을 느꼈다.
그녀는 변화를 원했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그녀의 집은 멋드러진 그림, 주물, 희귀한 수집품으로 가득했다.
문제는 그것들이 너무 많아서 청소를 해도 해도 먼지가 쌓인 다는 점이었다.
또한 어질러진 마당에는 취가 우글 거렸고 이웃집은 울타리를 부서 놓고도 전혀 고칠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
그처럼 삶이 엉켜 버린 것은 그녀의 에고가 내려놓기를 거부하고 잠재 의식 속에 두려움만을 마주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꼬여버린 삶 속에서 자신의 근원 주파수를 망각해 버렸다.
혼란과 번잡함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난다.
당신이 당신 자신 속에 충분히 머물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영역을 침범함으로써 당신 자신을 찾아 주려고 하는 것이다.

나는 우선 계속 변주 되고 있는 내면의 대화 ; 난 못해, 난 해야만 해, 다른 수가 없어 - 이러한 말들을 멈춤으로서 스스로 진 짐을 내려놓으라고 그녀에게 권했다.
그 고요함 속에서 그녀는 너그럽고 유쾌하고 창조적인 본래 모습으로 되돌아갈 수 있었다.
그녀는 마음의 여유를 찾고 좀 더 즐거운 상태에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살피고 잠시동안 그런 일들에만 전념했다.
실제로 그녀는 자기 자신을 찌그러졌다가 다시 원래 상태로 서서히 되돌아 가게 하고 있는 메모리폼 매트릭스 라고 상상했다.
또한 나는 방에서 소품들을 모두 치워서 텅 빈 벽에 널찍한 느낌과 함께 머물러 보라고 그녀에게 권했다.
그때 어떤 감정과 잠재 의식적 문제들이 떠오르는지를 살펴보고 그 방과 궁합이 맞는 물건들을 다시 골라 보게 하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창고가 이미 가득 찾기 때문에 물건들을 옮겨 놓을 곳이 전혀 없어요."
그녀는 내 말뜻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고 또 그녀의 상황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내용이 없기 때문에 우리의 대화는 그쯤에서 멈추고 말았다.
며칠 후에 그녀는 불안해서 잠을 잘 수가 없다며 전화를 걸어왔다.
그녀의 에고가 나의 제안을 의무로 변질 시킴으로써 그녀 스스로 뭔가 일을 그르치고 있다는 느낌에 빠지도록 만든 것이 틀림 없었다.
나는 치유사라는 소명을 타고났다고 말해 준 다른 상담가들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화가가 아니라 치유사가 되려 한다는 그녀의 말을 일축해 버린 적이 있었다.
치유사에 대한 그녀의 생각은 그녀가 만났던 다른 치유사들의 겉모습에서 비롯된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정작 그녀에게 중요한 문제는 그간 털어 놓았던 다른 이야기들에 의해 감춰져 있었다.
진짜 문제는 치유사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의 배후에 있었던 것이다.
마가렛은 자기 자신에게 원하는 대로 행동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
그냥 자기만의 방식으로 개성을 꽃 피우는 대신 다른 사람들의 기준과 가치관에 맞춰 이타적이고 희생적인 역할을 떠맡으며 살아왔다.
그녀는 박탈감과 피해 의식에 빠져 있었고 다른 사람들의 눈 밖에 나면 자신이 몰락하고 말거라는 극도의 두려움에 휩싸여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삶이 이러저러 해야 한다는 생각과 관념을 내려놓고 그저 순수한 존재의 상태로 되돌아 가서 자발적으로 행동하라고, 호기심과 열망이 솟아날 때마다 그것을 좇을 권리를 자신에게 선물하라고 재차 일러주었다.
그러면 그녀에게 꼭 맞는 치유사의 모습이 떠오를 것이다.
그것이 정말 그녀의 운명이라면 말이다.
어쩌면 그녀가 늘 흥미를 가져왔던 예술, 교육, 음악이 그 일에 보탬이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먼저 그녀는 낡은 패턴을 멈추고 자신의 근원 주파수로 돌아가야 할 필요가 있다.

가슴으로부터 그림을 그리면 거의 모든 것이 착착 들어맞지만 머리로부터 그림을 그리면 대부분이 어그러지고 만다 - 마르크 샤갈(Marc Chagall)

당신이 어떤 행동과 결과를 간절히 욕망하고 있다면 돌파구가 존재 속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기가 어려울 것이다.
더 많은 행동과 소유만이 해결책인 듯 보이기 때문이다.
다른 이웃을 만났더라면, 더 많은 돈이 있었더라면, 충분한 손님을 모을 수 있었더라면 - 에고는 완전히 구체화된 계획, 즉 확실히 구분된 열 개의 계단을 일주일 동안 오른다는 식의 전략을 요구한다.
이런 에고를 휴식 속에 빠뜨리지 않고는 영혼의 마법을 기대할 수 없다.
천진난만하고 유쾌하고 호기심 많은 당신의 영혼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진동체들에 대한 관심만 끊는다면 당신의 근원 주파수는 표면으로 떠오를 것이다.

생각의 방향을 영혼의 속성을 향해 돌리자마자 당신은 그것을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근원 주파수는 당신이 멈추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것은 늘 침묵 속에 있으며 당신이 돌아올때 마중을 나와 반겨 준다.

근원 주파수 찾기 

자신의 근원 주파수를 찾는 것은 변성 과정에서 대단히 중요한 전환점이다.
공허 속으로 추락한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실은 참된 자아를 재찾는 순간 이라는 사실, 비어진 다고 생각되는 것들이 실은 충만해 지고 있다는 사실, 낡은 것을 멈추면 그 즉시 새로운 것이 된다는 사실 - 이 것들이야 말로 꽁꽁 숨겨져 있는 삶의 비밀이다.

만약 두려움과 혼란 속에 빠졌거나 의지력으로 삶을 통제하려 들고 있다면 다음과 같은 조치들이 필요할 것이다.
1. 일시 정지 버튼을 누르고 내면의 대화를 4면에 대화를 중단시켜라. 
'나는 문제가 있어'라는 마음 상태에서 벗어나서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 내면의 즐거움을 느껴 보라. 
2. 몸의 느낌 속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고, 고요해지고, 침묵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에너지를 퍼트리고,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하라. 
당신은 지금 근원 속에 있다 
3 유쾌함, 진실함, 순수함, 자유분방함, 창조성 같은 영혼의 속성들의 집중해 보라.
당신의 중심 진동, 근원 주파수를 찾고 느껴보라.
그것은 당신이 빛을 발하는 아기였을 때부터 늘 그자리에 있었다.
당신이 사랑하는 당신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라.
사랑, 행복, 관영 속에 머물던 순간의 느낌을 떠올려 보라.
참된 존재의 기쁨 속으로 빠져 들라.
근원 주파수가 당신의 몸, 감정, 마음을 남김없이 흠뻑 적시도록 놓아두라.
4. 자기 자신을 근원 주파수로 채우고 난 후에는 그것을 하나의 소리로 상상해보라.
그리고 상상 속에서 당신만의 소리 급소를 두드려 울림 으로서 근원 주파수의 울림이 당신을 통해 주변의 곳곳으로 퍼져 나가도록 해보라.
그것을 세상에 아낌없이 나누어 주어라.
5. 당신이 이런 경험을 즐기는 동안 근원 주파수가 당신의 세포들을 재구성하고 담금질 한다고 상상해보라.
그 고요하고 열린 공간 속에서 무언가 새롭고 진실한 것이 떠오른다면 그것은 당신의 근원 주파수와 일치할 것이다.
그것이 당신의 뿌리깊은 문제와 관련된 감정이든, 호기심과 발상, 또는 어떤 사람이든 간에 진심으로 그 충동을 따르면서 손발을 맞춰보라.

마가렛에게도 근원 주파수 속으로 들어가는 것은 일상의 버거움을 해소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근원 주파수에 머무는 것은 그저 그런 다른 속박들과는 다르다.
그것은 내려놓고 다시 태어나는 기회이다.
그녀는 낡은 현실과 정체성으로부터 무한한 삶으로 나아가는 변성 과정 도중에 장애에 부딪힌 하나의 예일 뿐이다.
당신도 그녀와 다르지 않다.
지금은 제한된 습관들을 모두 제거할 수 있는 지구적 편성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이런 고비를 무한한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였다면 이제 필요한 것은 자유로운 상상력과 부딪혀 보겠다는 결단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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