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바꾸는 내적 전환(20년간의 건강 문제를 법칙을 통해 해결하다 ; 레딧 번역)
모든 것을 바꾸는 내적 전환(20년간의 건강 문제를 법칙을 통해 해결하다)
몇 달 전 이 게시판의 다른 글에 답하며, 저는 ‘내가 상상한 현실이 곧 진짜 현실이고, 물리적 현실에 보이는 것들은 실제로는 단지 환상일 뿐, 내가 상상한 현실의 진실성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굳게 믿으며 엔딩에 머무름으로써 인생의 많은 영역을 완전히 바꾼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번영, 연애, 기회와 같은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고, 20년간의 건강 문제까지 해결했던 이야기도 나눴었죠.
그 글에 이렇게 긍정적인 반응이 올 줄은 몰랐는데, 이후로 많은 분들이 댓글과 DM으로 ‘법칙’을 활용해 건강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보셨기에, 여기서 더 자세하게 접근법을 공유하면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 결심했습니다.
(참고 : 이 글은 주로 ‘건강’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동일한 원리가 인생의 어떤 주제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법칙은 어디에든 변함없이 작동합니다.)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는 ‘법칙’을 공부하고 실천한 지 거의 8년 만에야 진짜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그 전엔 무료 커피, 주차 자리 같은 자잘한 것만 실현했을 뿐이었어요.
‘법칙’이 실재한다는 건 알지만, 원하는 만큼 진전이 없으신 분들, 그 고충을 잘 압니다.
사실 답은 언제나 바로 앞에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그걸 보려는 의지는 줄곧 ‘현실’에 대한 두려움과 겁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두 가지’ 핵심 개념에 완전히 몰입하기 전까지, 내 인생의 물리적 현실에서는 아무 일도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는 내가 마음속에서 상상해서 택한 것이 진정한 ‘진짜 현실’이라는 것,
두 번째는 내 물리적 현실 전체—그중 가장 무섭고 불쾌한 것까지도—는 단지 환상일 뿐이고, 내가 상상한 현실의 진실성에 아무런 실체나 영향도 주지 않는다는 사실, 그리고 오로지 상상만이 그 소원을 채운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실제로 어떻게 나타났냐면,
마음속에서는 내가 부자이고 점점 더 경제적 능력도 쌓이며 정말 신나게 지내고 있다고 ‘상상하고, 진실로 받아들이’면서도 실제 현실(3D)에서는 40만 달러 빚에, 한번도 갚을 희망조차 없는 수입에, 월급날마다 고생하며 심지어 채권자에게 소송까지 당하는 처지였다는 겁니다.
건강 면에서도, 나는 내 몸이 강인해서 자랑스럽고 멋지며 모험적이고 자유롭고 항상 건강하다고 상상했고, 이를 진실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동안 내 물리적 현실에서는 20년 동안 끔찍하고 제한적인 자가면역질환이 계속 존재하고 있었는데도 말이죠.
이런 현실(3D) 상태를 공유하는 이유는, 내 상상 속에 있는 멋진 ‘존재 상태(Being)’와 실제 현실 증거들이 얼마만큼 극명하게 충돌하고 있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진실은, 그런 현실 조건들이 아무리 위협적으로 보이거나 실제로 문제가 되어도, 우리가 상상한 현실의 ‘실재성’에는 눈곱만큼도 중요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우리의 물리적 현실이 우리를 지배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어딘가에서 우리가 그렇게 ‘동의’해버렸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원하는 현실을 만들고 싶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은,
‘현재 물리적 현실이 진짜다’, ‘현실이 나를 조종한다’, ‘현실이 내 위에 있다’고 믿게 만드는 이 최면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 그리고 초연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8년 동안 아무런 변화도 없던 내 삶을 바꾼 진짜 내적 전환입니다.
‘법칙’에 대해 짧게 말하자면,
법칙은 공평하고 일관적입니다.
선악, 원함·원치않음, 건강·질병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그 자체로 마음도 없고, 여러분을 탓하거나, 시험하거나, 축복하거나, 넘어서지도 않습니다.
단지 여러분이 상상 속에서 지속적으로 만들고 있던 ‘이야기’만을 물리적 경험의 형태로 되돌려줄 뿐입니다.
여러분의 물리적 현실은 여러분이 대부분의 시간 동안 상상하고 있거나 머물렀던 ‘존재 상태’의 경험일 뿐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창조하지 못할 때, 흔히 우리 이야기 어딘가에는 "나는 지금 현실에 압도당하고 있다/두렵다/무력하다" “희망이 없다, 방법이 없다…”와 같은 문구들이 숨어있습니다.
법칙은 이런 생각조차 그냥, 객관적으로, 아주 문자 그대로 여러분이 ‘경험’하도록 실제로 돌려줍니다.
법칙은 여러분이 뭘 상상하든 "이거 진짜 원하는 거 맞아?"라고 묻지 않습니다.
법칙은 여러분이 뭘 원하든, 이미 만든 현실에 어떤 감정을 갖든 신경 쓰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상상 속에서 지속한 것(즉, 특정 상태·믿음·생각)을 그대로 받아 "알겠습니다, 곧 드릴게요!" 하고 현실로 가져올 뿐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을 행복하게 하든, 망하게 하든, 법칙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법칙은 뭔가를 줄지, 안 줄지 정하는 신이 아닙니다.
진짜 주인은 ‘여러분(의 상상력)’입니다.
그런데 원치 않는 사이클에 묶여 있다면, 자신의 권한을 현실(3D)에 넘긴 셈입니다.
현실을 신으로 만들어버렸고, 이런 관점에서는 여러분의 상상은 한낱 공상, 헛된 희망에 그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소망의 미실현(실패)이 거듭된다면, 그 이유는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보여주는 "현실"에 권한을 넘겼기 때문입니다.
그 권한을 되찾아오세요.
상상 속에서 소망을 실현하고, 상상을 진짜 현실로 받아들이세요.
물리적 현실에 어떤 일이 있어도 그 관점을 굳건히 유지하고 단 한 번도 타협하지 마세요.
요컨대, 내가 상상한 현실을 ‘진짜로 받아들이는 것’에 있어서는 아무것도 그 아래에 두지 마세요.
정말 단 하나의 예외도 없어야 합니다!
네빌도 그의 가르침 전체에서 말합니다.
"원치 않는 현실을 만들어낸 ‘과거의 자아’를 붙들고 있는 한, 우리는 결코 진짜 원하는 자아가 될 수 없다."
즉, 동시에 상반된 두 상태를 믿는 건 불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병·빈곤·외로움·무가치함에 대한 감정과 믿음·생각을 유지하면서 건강·풍요·사랑·가치 있는 자아를 현실화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이 어떤 ‘상태’에 머물러 왔는지 궁금하다면, 현재 삶의 모습(원치 않는 건강 문제까지 포함)을 가만 바라보세요.
잊지 마세요.
현실(3D)은 여러분 위에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저 ‘정보’일 뿐이니, 그렇게 대하세요.
현실을 더 많은 의미로 받아들이는 순간, 그 현실에 묶이게 되고, 과거의 자아가 만든 경험을 계속 반복하게 됩니다.
17살 때 자가면역질환 진단을 처음 받았을 때, 의사는 내가 앞으로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을 거라고 했고, 인생에서 건강에 대한 기대치도 낮추라고 말했습니다.
이것뿐만 아니라 그 뒤로 의료진, 주변 사람들, 사랑하는 이들에게서 계속 들었던 수많은 제한적인 믿음들이 제 이야기가 되었고, 그 이야기는 제 삶의 모든 부분에서 원치 않는 현실로 실제화되었습니다.
저의 물리적 세계는 점점 더 불편함, 실패, 좌절, 외로움, 자기혐오, 결핍, ‘아무리 해도 충분하지 않음’ 등으로 가득찬 한계투성이의 경험으로 변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는 결코 단일 주제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가진 건강 문제 역시, 단순히 건강에 대한 생각 때문만이 아니라, 여러분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의 정체성’, ‘세상과 나의 관계’ 등 전체적인 자기 인식의 결과임을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란 사람의 인생 자체가 건강문제를 겪기 전부터 이미 절망적이고, 좌절스럽고, 자신을 싫어했던 이야기였습니다.
경험상 말하자면, 만성적이고 원하지 않는 상태가 현실에 남아있는 건 오직 당신이 마음속에서 원치 않는 상태를 지속해서 묻어두었기 때문입니다.
이젠 그만 허락하세요!
옛 자아(old self)는 반드시 죽어야, 새로운 자아(new self)가 살아날 수 있습니다.
제가 ‘상상한 현실이 진짜다’라는 것과 ‘지금의 현실 경험은 옛 상태의 재생에 불과하며 내가 상상에서 굳힌 소망 실현의 불가피함에는 무관하다’라는 이 두 가지를 마음에 새긴 뒤, 얼마나 빠른 변화가 일어났는지 지금도 생각하면 경이로울 정도입니다.
이 관점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여러분이 원하는 ‘새 버전의 나’를 선택하고 그 존재가 됨에 진짜로 몰입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전의 자아(원치 않는 현실을 만든 자아)가 순식간에 사라지게 됩니다.
과거의 자아는 이제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선택하기만 하면, 지금 이 순간 곧장 ‘새로운 자아’가 될 수 있고, 놀라운 건강·생기·강인함·파워·풍요·성장·기회·사랑 등, 원하는 어떤 상태로든 자신을 옮겨둘 수 있습니다.
주위 물리적 환경(3D)에 대한 감각을 닫으세요. 그것들은 앞으로 여러분이 창조하는 데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새 자아로 살기 위해 그 현실의 허락 따위는 필요 없습니다.
건강 문제로 고통받거나 불편함이 지나치게 도드라지면, 그걸 애써 외면하려 하지 마세요.
다만 ‘관찰’만 하세요.
필요하다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완화하세요.
다만 그 불편함에 더 이상 ‘권위’를 부여하지 마세요.
진단명, 의사의 경고, 치유에 걸리는 시간, 치유 가능성, 그런 모든 제한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절차에 따라 필요한 걸 하기는 하되 그 의미와 권위를 다 거둬들이고, 즉시 다시 상상 속 자신의 이상적인 모습과 일치하도록 돌아가세요.
그 정체성으로, 하루 중 가능한 한 많이 머무세요.
그게 ‘여러분의 새로운 일상’이 되게 하세요.
만약 지금껏 물리적 현실(3D)에 굴복해서 살아왔다면, 이제 충분하지 않나요?
아무리 불쾌하고, 평생 지속될 것처럼 느껴지고, 심각한 증상과 진단명도, 물리 현실의 권위를 버리고 마음속 세계(내면의 현실) — 곧 자신의 상상력으로 충만히 채운 현실 — 에 권좌를 돌려줄 때, 그 어떤 외적 현실도 더 이상 힘을 쓸 수 없습니다.
재미있게도, 우리가 원치 않는 현실 상황을 계속 경험하는 유일한 이유는, 그 현실이 우리 위에 ‘독립적 권위와 힘’을 쥐고 있다고 계속 상상(믿음)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법칙이 그것을 실제로 경험시켜주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이 믿음을 멈추면, 당신의 현실은 바뀌기 시작합니다!
어떤 방법을 활용하든 상관없어요.
하지만 스스로 ‘상상 현실만이 진짜’라고 결심했다면, 그 자리에 머물기를 끈기 있게, 한순간도 흐트러지지 않게 실천하세요.
처음엔 마치 자신을 속이는 듯 느껴질 수 있지만, 옛 자아를 완전히 소멸시키려면 근성과 반복이 필요합니다.
계속. 계속. 계속.
저처럼 경험하실 수도 있는데, 실제로 현실에서 변화가 나타나기 전, 먼저 ‘내면’에서 새로운 자아, 즉 새로운 이야기가 주도권을 잡는 걸 느끼게 됩니다.
한동안 여전히 예전의 원치 않던 상황이 눈앞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것이 ‘새로 상상한 현실’에는 어울리지 않으므로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이럴 때, 온 신경을 써서 옛 이야기(구현)와 관련된 그 어떤 것도 감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끝까지 인내해 나가셔야 합니다.
모든 핑계들을 놓아버리세요.
“나는 할 수 없어”라는 마음도 내려놓으세요.
“나는 이미 너무 늦어서 안 될 거야”라든가, “이 사람의 성공 사례는 내 상황보다 쉬웠으니까 된 거야”라고 생각하는 순간, 여러분은 다시 옛 이야기로 돌아간 셈입니다.
우리는 구체적 현실에 사로잡히지만, 사실 그 세부사항은 옛 이야기를 붙잡지 않는 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타인이나 바깥세상, ‘새로 상상한 현실’을 깎아내리는 어떤 비교도 다 버려야 합니다.
무언가를 바꾸고 싶다면, 반드시 옛 자아보다 새 자아(상상 속 새로운 나)의 진정성을 훨씬 더 믿으셔야만 합니다.
이게 본질이지만, 아래 포인트들이 글을 더 풍성하게 해줄 거라 생각합니다
수치심, 죄책감, 자책.
혹시 ‘내가 원치 않는 현실을 만들었다’는 걸 받아들이는 순간 수치심, 죄책감, 자책감이 올라오더라도, 그건 실제가 아니라 여러분이 물리적 현실에 의미를 부여해서 (즉 옛 자아가) 만들어낸 감정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이 감정들은 그 자체로 진실이 아닙니다.
법칙은 그저 여러분의 상상을 물리화시켰을 뿐, 감정은 신경 쓰지 않습니다.
원치 않는 현실을 만들었다고 해서, 여러분이 잘못한 게 아닙니다.
누구도 벌을 주지 않고, 이를 없애기 위해 속죄할 필요도 없습니다.
‘원인은 내 안에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면서 느끼는 자유를 만끽하세요!
결국 내가 만들었다면, 되돌릴 수도 있고, 새로 창조할 수도 있습니다.
잊지 마세요.
여러분이 상상한 멋진 현실을 진심으로 살아가고, 그 상상을 부정하는 현실의 모든 부분에 감각을 닫으면, 바로 그때 새로운 이야기를 법칙(우주)에게 현실화하라고 ‘주문하는 것’입니다.
소원 성취의 상태.
‘원하는 상태(wanting, desire)’ 와 ‘이미 소유한 상태(having, fulfillment)’ 는 완전히 다른 상태라는 걸 기억하세요.
이미 가지고 있는 건 ‘원하지’ 않고, 이미 성취된 걸 ‘소망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계속 힘든 이유는, 현실(3D)에 권위를 주어서 ‘소망이 이미 실현된 상태(having, fulfilled)’로 상상하지 않고, 늘 ‘갖고 싶다(wanting)’만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치유되고 싶다’라는 상태로 상상하면, 자꾸 치유를 바라는 상황(만족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해서 재생될 뿐입니다.
‘이미 건강하다, 힘이 넘친다, 강인하다’는 상태로 상상해야 이러한 경험이 현실이 됩니다.
법칙은, 여러분의 존재 상태(state)에 맞는 경험을 물리 세계로 가져다줍니다.
여러분은 상상(진짜 현실) 속에서 뭐든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치유됨, 완성됨’(having/fulfilled)의 상태로 곧장 들어가는 걸 추천합니다.
‘치유되는 중’ ‘회복 중’ 등 원하지 않는 상태가 남아있는 상상은 피하세요.
현실창조 기법.
현실창조 기법 그 자체엔 진짜 힘이 없습니다.
결국 창조하는 건 상상 속의 나의 상태·믿음·생각입니다.
기법은 단지 그 상태에 쉽게 들어가도록 도와줄 뿐이에요.
‘내가 X기법을 제대로 했는가’에 집착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태어날 때부터 상상하는 재능을 갖고 나왔습니다.
우리는 하루 종일 이것을 하며,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상상의 방법도 스스로 잘 알고 있습니다.
결국, 바라는 상태를 ‘진짜’처럼 느끼게 해주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좋아하는 기법이 있다면 그걸 쓰면 됩니다.
굳이 기법 없어도 좋습니다.
저에게 기법은 과제처럼 느껴질 때가 많은데, 그냥 원하는 상태로 최대한 자주 옮겨지는 게 훨씬 자연스럽고 강력했습니다.
저는 일상에서 자주 원하는 상태에 들어가는 연습만 반복했고, 그것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 상태가 내 디폴트가 됐고, 곧 현실도 그렇게 변해갔습니다.
행동에 대하여.
논쟁적일 수 있지만, 제 경험상 원하는 걸 현실화하기 위해 굳이 물리적 현실에서 뭔가 ‘행동’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현실은 실제 행동으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상상(진짜 현실) 속에서 원하는 것을 ‘이미 된 상태’로 만드는 것이죠.
유일한 ‘행동’은, 원하는 소망을 이룬 채 그게 나의 진짜 현실임을 믿고 사는 것뿐입니다.
‘어떻게(How)’라는 부분은 법칙 우주의 몫입니다.
만약 행동이 필요하다면 우주는 명확하게 신호를 주고, 그때 자연스럽고 부담 없이 행동하게 됩니다.
원하는 현실을 만들기 위해 복잡한 전략이나 ‘현실 조작용’ 행동은 필요 없습니다.
예전엔 우리가 현실이 권한을 쥐었다고 생각하며 이런 행동을 했던 거죠.
어떤가요? 별 효과가 없었죠?
법칙이 바라는 건 단 하나, 원하는 ‘존재 상태’ ‘이야기’를 내면에서 넣어주고,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것뿐입니다.
처방, 치료, 약, 물리적 조치들이 절대 진짜 건강·생기·행복을 가져다주지 않습니다.
그 자체로는 의미가 없어요.
건강과 평안함을 상상 속 진짜 현실에서 선택하고, 그 상태를 유지할 때에만 이것이 실제 경험으로 자리잡습니다.
물론 실제 세계 치료나, 여러분이 지금 하고 있는 완화를 그만두라는 뜻은 아닙니다.
점점 더 자기 상상 현실을 진짜로 여기는 시각에서 살다 보면,
지금까지의 행동이 이어질 수도 있고, 새로운 다리(bridge of incidents)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전환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완전히 개인의 선택이니, 타인의 판단을 구할 필요도, 억지로 할 필요도 없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힘이 넘치고, 번영하는 상태에 점점 더 자주 머무르면,
현실에서 자연스럽게 기회·정보·도움이 찾아오거나, 실제로 점점 나아짐을 느끼게 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저한테 실제로 순차적으로 나타났습니다.
편안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세요.
모든 것은 내가 이 상태에 머물렀기 때문에 나타나는 건강과 행복일 뿐입니다.
상상이 곧 현실임을 아는 지금, 더 이상 특별한 행동은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건강하고, 행복하고, 강하며, 이는 곧 ‘실제 현실’입니다.
단지 3D 현실이 그에 ‘뒤따라올 시간’을 주면 됩니다.
이 과정에 다른 사람들을 참여시키기 : 여러분이 원하는 현실을 창조하기 위해 누구의 허락이나 어떤 것의 승인을 받을 필요는 원래부터 없었습니다.
그렇지 않다고 믿는 것은, 여러분이 물리적 세계가 자신을 지배한다고 믿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제 그 믿음을 바꿨죠, 맞나요?
여러분이 상상한 현실을 진짜 현실로 받아들임으로써, 그것을 실현하라는 법칙에 단지 허락을 주는 것이고, 법칙은 반드시 그렇게 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상태 때문에 의료진, 간병인과 깊게 얽혀 있거나 타인에 의존한다면, 이것 역시 옛 자아가 만들어낸 현상임을 기억하세요.
그런 환경에 계속 있더라도, 그 상태에 의미나 중요성을 두지 않고 ‘그저 연기하듯’ 행동을 계속하세요.
성공적으로 새 현실을 창조하기 위해 당신의 내면적 변화 상태를 다른 사람이 알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사실, 완전히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면 입을 다무는 게 낫습니다.
여러분이 상상 속 새 자아와 실제 현실을 동일시하며 신체 상태도 좋아지면, 주변 사람들 역시 자연스럽게 여러분을 여러분 자신이 보는 것처럼 건강하고 강하며 힘있는 존재로 바라보게 되며, 그들은 여러분의 변화를 함께 기뻐할 것입니다.
의사, 간병인 등 특별히 관련된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적절한 시기에 자연스레 역할을 내려놓게 될 것입니다.
결국, 저는 제 원치 않는 건강 문제를 ‘고치거나’ ‘치료’한 게 아닙니다.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옛 자아의 일부였고, 저는 그 옛 자아를 완전히 죽였습니다!
제가 한 것은 단순히 ‘나는 건강하고 잘 지내고 있으며, 번영하는 상태다’라는 새로운 자아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그 상태에 머문 것뿐입니다.
그 상태를 상상 속에서 계속 유지했으며, 그것이 충분히 ‘진짜’라고 느껴질 때까지 계속했고, 결국 그것이 내 현실에도 나타났습니다.
이 새로 원하는 현실의 거의 대부분은 제 육체적 노력이나 행동으로 재현할 수 없는 방식으로 나타났으며, 예상했던 방식과도 달랐습니다.
종종 원하던 현실의 새로운 모습이 내 코앞에 이미 만들어져 있다는 걸 깨닫곤 했습니다.
아주 환상적이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새로운 현실을 창조하는 것, 그 자체가 바로 ‘인생’ 그 자체니까요!
여러분은 어떤 이상적인 상태가 자신을 위한 것인지 스스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인내하세요. 인내하세요. 인내하세요. 솔직히 말해, 여러분이 산을 움직이는 자신을 경험할 때,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 겁니다!
요약
물리적 현실에서 중요한 변화는 다음 두 가지 개념에 완전히 몰입하기 전까지는 전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 내가 마음속에서 상상하는 것이 실제의 진짜 현실이라는 것,
- 내 물리적 현실 전체, 가장 무섭고 불쾌한 조건조차도 단지 환상에 불과하며, 내가 상상한 현실의 진실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오로지 상상만이 내 소망을 채운다는 사실
여러분이 정말로 원하는 현실을 창조하려면, 물리적 현실이 ‘진짜’라고 믿게 만들고, 여러분을 지배하며, 독립적인 권위를 가진 것으로 생각하게 하는 최면에서 완전히 해방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8년간 아무것도 못하던 상황에서 벗어나, 20년간 계속된 건강 문제까지 녹여버린 내 삶의 내적 전환이었습니다.
내가 삶을 배우고 살아가는 법 — 그리고 여러분도 할 수 있는 방법
내 인생 대부분 동안, 나는 내 육체적 자아가 나의 정체성과 권위의 근원이라고 믿었습니다.
이 믿음 때문에 물리적 세계가 내 감정과 행동을 좌우했고, 결국 내 삶에서 나타나는 것들을 결정했습니다.
나는 종종 무력감을 느끼거나 압도당했고, 벗어날 수 없는 삶의 패턴 속에 갇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네빌 고다드의 가르침을 접하면서, 내 상상이 진짜 현실임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내 내면세계, 즉 생각, 믿음, 감정을 바꿈으로써, 바깥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 변화는 즉각적이지도, 항상 쉬운 것도 아니었습니다.
지속적 헌신과 인내, 옛 자아와 이야기를 내려놓을 의지가 필요했습니다.
헌신의 힘
진짜 변화는 내가 ‘내가 상상한 현실이 진짜 현실이다’라는 생각에 완전히 몰입했을 때 일어났습니다.
나는 물리적 상황에 관심과 힘을 주는 것을 멈추고, 대신 소망이 이미 이뤄진 것처럼 사는 데 에너지를 쏟았습니다.
이것은 단지 상상하는 것만이 아니라, 충만감, 기쁨, 건강, 풍요 등 내가 체현하고 싶은 상태의 감정을 느끼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의심과 두려움 극복하기
내 물리적 현실은 제한, 고통, 결핍의 이야기를 전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럴 때면 의심이 생기고 옛 패턴에 빠지기 쉬웠죠.
하지만 이 감각들은 방해요소이자 환상에 불과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상상한 현실에 집중하고 충만감 상태로 돌아가면, 그 의심을 무력화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에서부터’ 삶을 살기
네빌은 ‘결과에서부터’ 산다는 것, 즉 이미 성취된 결과의 상태를 느끼는 것이 핵심이라고 가르쳤습니다.
일이 어떻게, 언제 바뀔지에 집중하는 대신, 나는 확신과 신앙으로 결과에 집중했습니다.
이런 내면의 전환이 내 경험 전체를 새롭게 바꾸었고, 삶을 변화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여러분 차례입니다.
막막하거나 힘들거나 무력함을 느낀다면, 힘은 여러분 안에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여러분은 생각, 감정, 믿음을 바꿀 수 있으며,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의 현실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미 소망이 이루어진 것처럼 살겠다고 약속하세요.
매일 여러분의 상상 속에서 그 현실을 느껴보세요.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는 의심, 두려움, 옛 이야기는 놓아버리세요.
법칙을 믿고, 여러분의 삶이 변하는 것을 지켜보세요.
이 통찰이 여러분의 건강, 행복, 그리고 충만함을 향한 여정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삶을 변화시킬 힘은 항상 여러분 안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계속해서 인내하고, 믿고, 인생의 가장 좋은 모습을 상상하세요.
여러분은 생각보다 훨씬 더 가까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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