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페스팅에서 진짜 핵심은, 여러분이 배워온 것과 정반대입니다.(레딧 번역)
매니페스팅에서 진짜 핵심은, 여러분이 배워온 것과 정반대입니다.
끌어당김의 법칙 커뮤니티에서는 늘 ‘진동수를 높게 유지해야 한다’, ‘기쁜 감정(설렘, 흥분, 기대감)만 느껴야 실현한다’고 말해왔습니다.
이건 완전히 거짓이었습니다.
실제로는 정반대입니다.
얻고 싶은 그것을 ‘당연하다, 평범하다, 익숙하다’고 여길수록 현실에서 빨리 도달합니다.
저는 무언가를 ‘이미 갖고 있다’고 여길수록, 정말 빠르게 현실화된다는 경험을 수도 없이 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카메라를 원했어요. 그것도 ‘공짜로’ 받고 싶었어요.
몇 달 동안 간절히 바랐죠.
물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절실히 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미 갖고 있다면 애타게 원할 수 없겠죠.
그래서 스스로를 멈추고, ‘이미 카메라가 있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 SATS(잠자기 전 상상) 세션을 했고, 소파 위에 카메라가 놓여 있는 촉감을 느꼈어요.
그리고선, 그 카메라가 이미 2층 내 옷장에 있다고 상상했습니다.
그 장면을 최대한 평범하고 자연스럽게, ‘별 일 아닌 것’처럼 여겼습니다.
결과요? 바로 다음 날, 누군가 그 카메라를 사주겠다고 제안했고, 실제 지금 내 옷장에 상상 그대로 놓여 있습니다.
정말 지루할 정도로 평범하게 여겼더니 바로 현실이 됐죠.
여러분이 도달해야 하는 상태는 ‘안도와 만족감’입니다.
이걸 익히면 정말 쉽습니다.
원하는 사람이 있나요? (SP: 특정 인물, 소울메이트, 짝사랑 등)
그냥 그/그녀가 이미 여러분에게 문자를 보낸다고 생각하세요.
이미 몇 주 전에 “사랑해”라고 고백했다고 여겨보세요.
그 사람이 내 인생에 ‘있음’이 너무나 당연하고, 전화도 자주 하고, 나를 챙겨주는 것이 일상인 것처럼 느끼는 겁니다.
부를 원하시나요?
여러분의 계좌에는 이미 수백만 원(달러)의 돈이 들어있다고 상상하세요.
백화점 쇼핑, 부동산, 고급 휴가에 충분히 돈을 쓰는 것이 이미 내겐 평범한 일입니다.
그냥 그게 ‘있는 것’이죠. 이미 갖고 있다고 느껴보세요.
그걸 생각할 때마다, 내 계좌가 이미 존재하고 언제든 휴대폰 앱이나 인터넷 뱅킹 창을 열어 잔고를 확인할 수 있다는 느낌으로 떠올리세요.
이미 여러 부동산 포트폴리오도 갖췄고, 매달 이자가 꼬박꼬박 들어와 모든 걸 해결합니다.
내 차고에는 슈퍼카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여러분에겐 ‘정상/평범/당연’한 상태입니다.
현실이 그렇게 따라오게 됩니다.
항상 설렘·두근거림·기대감과 연결시키면, 오히려 그 일(소망)은 나 자신과 분리된 채로 남아있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이미 일상이라는 듯이 생각하고 느끼면, 바로 이때 ‘마법(현실화)’이 일어납니다.
네빌은 ‘당신의 소망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만들어라’고 했습니다.
그 말의 진짜 뜻은, 가능한 한 ‘평범하고 지루할 정도로’ 여기라는 뜻이었습니다. 이미 내 일상·습관·루틴 속에 있는 것처럼 느끼라는 것이죠.
우리는 자신에게 가장 ‘평범하게 느껴지는 현실’에 동기화되어갑니다.
소망과 설렘, 두근거림, 환상만 계속 연결하면 그것은 영원히 ‘환상’으로만 남습니다.
무조건 이미 갖고 있는 것처럼 ‘정상화(normalize)’시키세요.
이게 바로 “새버스(Sabbath: 완전한 안식과 수용)”입니다.
제가 실제로 효과를 본 공식입니다
SATS(잠들기 전 상상) : 한 장면을 5~10초 안팎으로 계속 반복합니다.
그 과정에서 흥분·설렘 등의 감정을 한 번에 충분히 느끼고 완전히 소진시킵니다. ‘어떻게’가 아니라, 원하는 장면 ‘끝’을 상상합니다(예: 카메라가 내 옷장에 있는 장면).
원하는 결과(예: 카메라가 2층 내 옷장에 있는 상태)를 ‘이미 가진 상태’를 상상합니다.
나중에 SATS에서 본 장면을 ‘이미 일어난 일’처럼 추억하듯 되새깁니다.
오늘 아침이든, 지난주든, 이미 벌어진 일인 것처럼요.
가능한 한 지루하고 평범하게 만듭니다.
소망이 떠오를 때마다, 이미 그것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만 떠올립니다.
예를 들어, 원하는 것이 내 침실 2층에 이미 있다거나, 내 차 진입로에 이미 있다거나, 원하는 직장을 이미 가졌거나, 내 통장이 이미 돈으로 가득 차있다는 식으로요.
실제로 가능한 한, 최대한 일상의 일부로 ‘정상화’하세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계속해서 설렘을 느끼라는 뜻이 아닙니다.
이미 그걸 가졌다는 안도감, 만족감에 머무르는 겁니다.
최대한 평범하고, 심지어 지루할 정도로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저는 매번 이렇게 했고, 매번 성공했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